내달 30일까지 기업참가 접수

지난해 LED&OLED EXPO와 PHOTONICS+LASER EXPO 개막식 모습. (사진=국제광융합엑스포)
지난해 LED&OLED EXPO와 PHOTONICS+LASER EXPO 개막식 모습. (사진=국제광융합엑스포)

올해부터 국제 LED&OLED EXPO와 PHOTONICS+LASER EXPO를 통합한 ‘국제광융합엑스포’가 오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 엑스포는 국내외 LED, OLED, LASER, 광통신 대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광융합 전문 전시회다.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LED산업포럼, 코트라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한다.

부천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조명연구원,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등이 후원한다.

전시품목은 조명, 장비, 부품, 마이크로LED 등 LED 및 OLED 제품과 광통신, 광정밀기기, 가공기, 광원 등 응용제품이다.

특히 ‘스마트조명’은 특별관을 설치해 선보인다. 또 전시기간에 LED산업의 대표자들을 초청해 산업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LED산업포럼 2019’도 동시 개최한다.

신기술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 수출상담회 등도 마련했다.

기업 참가 접수는 다음달 30일까지며 접수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부스를 배정한다.

문의는 국제 LED&OLED EXPO (www.ledexpo.com) 또는 PHOTONICS+LASER EXPO(www.laserexpo.net) 공식 홈페이지나 전시 사무국(02-783-7979·led @exponu.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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