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성 기술본부장 참여...재난·안전관리 대응체계 확인

'2019 국가안전대진단 특별점검'에 참여한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9 국가안전대진단 특별점검'에 참여한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본부장 임택)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재난·안전관리에 대해 점검했다.

영동발전본부는 14일 정광성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이 영동에코발전본부를 방문해 ‘2019 국가안전대진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동발전본부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해빙기에 대비한 발전설비 재난·안전관리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영동 2호기 연료전환 공사 현장과 우드펠릿 저장시설 전반을 살폈다고 설명했다.

정 기술본부장은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한 선제조건은 현장 직원들의 수준 높은 안전의식 고취”라며 쉼 없는 실생활 안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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