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산업진흥회, 22일 코엑스서

신흥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 전력시장을 파악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전기산업 베트남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전기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신남방 정책의 핵심국가인 베트남 시장에 전기 및 전력기자재 등 에너지 산업의 수출확대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베트남-한국스마트전력에너지전 개최 설명회와 FTA 활용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기진흥회가 주관하는 ‘2019 베트남-한국스마트전력에너지전’은 오는 7월 17일~20일 베트남 호찌민 푸미흥 전시장(SECC)에서 열린다.

세미나에선 ▲베트남 전력산업 시장 현황 및 진출방안 ▲전력분야 베트남 FTA 활용방안 ▲2019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 소개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세미나 문의는 전기산업진흥회 수출지원본부(070-4825-111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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