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표 위원장을 비롯, 이훈 의원, 우원식 의원, 김삼화 의원, 조배숙 의원(왼쪽부터)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홍일표 위원장을 비롯, 이훈 의원, 우원식 의원, 김삼화 의원, 조배숙 의원(왼쪽부터)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홍일표 의원 “전기기술인협회는 우리나라 산업발전을 이끌어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업계의 숙원사업인 전기설계·감리의 분리발주가 될 수 있도록 법안통과에 힘쓰겠습니다. 4당이 협심해서 꼭 관철되도록 하겠습니다.”

우원식 의원 “지난해 수출 6000억달러를 돌파했는데 5000만이 넘는 국가 중 6, 7번째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안정적인 전기를 만들어내고 산업기반을 닦은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번 20대 국회에서 협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분리발주를 꼭 통과시킬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훈 의원 “홍일표 의원이 앞서 얘기한 전기설계·감리 분리발주 관련 법령개정이 하루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협의하겠습니다. 제가 발의한 ‘자문형 전기CM제도’ 법안도 올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삼화 의원 “앞서 의원들이 협회의 숙원사업과 관련해 좋은 말씀해주셨는데 저도 산자위원으로서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법안들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도 전력업계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바꿔나가겠습니다.”

조배숙 의원 “협회가 전기안전을 위한 지역봉사를 하며 많은 사회공헌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는 저를 포함한 국회에서도 협회의 숙원사업인 전기사업법, 전력기술관리법 개정과 더불어 전기설계·감리 분리발주 등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