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20일 본부 강당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를 비롯한 협력업체 대표들과 본부직할 및 전 지사 안전담당 간부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합동 안전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20일 본부 강당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를 비롯한 협력업체 대표들과 본부직할 및 전 지사 안전담당 간부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합동 안전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한전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임철원)는 지난 20일 본부 강당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를 비롯한 협력업체 대표들과 본부직할 및 전 지사 안전담당 간부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합동 안전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다짐 선서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 가정 및 사회의 평화와 안녕을 지켜나갈 것을 약속했으며, 안전 중심의 환경조성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협력회사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함께 만들어 갈 '안전'의 올바른 모습과 이를 위해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안전은 개개인의 노력과 전체의 노력이 병행돼야 함을 재차 확인하며, 향후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임철원 본부장은 “사소한 부주의와 무관심이 안전사고의 시발점인 만큼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확대된 산업안전보건법을 통해 알 수 있듯 ‘안전’이 국가적 관심사임을 명심하고 우리본부 및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모두가 안전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1월 임철원 본부장 주도하에 전력설비 순시활동을 펼치고 안전관리 TF팀을 가동하는 등 기해년 무재해·무사고·무고장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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