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 11일 묘량면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영광읍 등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11일 묘량면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영광읍 등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일 묘량면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영광읍 등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민선7기 군정의 힘찬 추진을 위한 군정계획 설명과 생활 현장에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해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진행되고 있다.

건의사항 등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군수와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가 오고가며, 상호 의견 제시를 통해 군정의 발전적 방향에 대해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되고 있다.

영광군은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빠른 시일내에 현지조사를 통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며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은 시급성 등 우선순위에 따라 추진할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 “모두가 화합하고 뜻을 모아야 지역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고 이를 위해 군민과의 소통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영광군이 더욱 활기 넘치고 군민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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