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주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최고등급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달 31일 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1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직원 참여형 청렴제도 운영 ▲기관장 주도 청렴 추진체계 운영 ▲경영진 릴레이 청렴 메시지 공유 ▲청렴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려는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7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임직원의 강력한 청렴 의지와 실천의 결과”라며 “제도화·내재화된 청렴문화를 기반으로 청렴 실천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