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총판 통해 팬텀·크로마·크리스털 쉴드 등 브랜드 출시

윈도우 필름 전문 기업 레이노 윈도우 필름(RAYNO Window Film)이 중국에 국가 총판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2016년 페인트 프로텍션 필름(Paint Protection Film)인 레이노 크리드(CREED)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올해 중국 총판인 레이노 뉴머트리얼 테크(WANDU RAYNO New Material Tech Co.,Ltd)를 중국 윈도우필름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중국에서 출시하는 레이노의 윈도우 필름 브랜드는 ▲팬텀(Phantom) 시리즈 ▲ 크리스탈 쉴드(Crystal Shield, 주행 중 날아오는 돌이나 외부 충격에서 운전자 보호) ▲크로마(Chroma, 열 차단과 내구성 성능이 우수한 세계 최초 나노 카본스터 필름) 등이 있다.

완두 대표이사는 중국 내 윈도우 필름 수·출입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갖고 있다. 신현일 레이노 코리아 지사장(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매니저)은 “레이노 윈도우필름 제품은 날로 커져가는 고성능 윈도우 필름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하고 중국 시장에서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중국 시장을 비롯해 세계시장에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