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사진: MBC)

정부 측이 자동차 관련 경제 활성화를 약속하면서 세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17일 정부 측은 "오는 2030년까지 수소차와 관련된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 "해당 차량의 수와 충전소까지 늘릴 것을 약속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와 함께 당일 해당 차량 관련 관련주는 가파른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이날 수소차관련주 유니크는 약 한 달 만에 250% 상승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보였다.

그렇다면 이토록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차량은 무엇일까.

전기를 충전하는 방식인 전기차와는 다르게 수소탱크에 충전된 수소와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를 발생하는 방식으로 주행되는 차량이다.

해당 차량의 장점은 에너지와 물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어떠한 오염물질을 배출하기 않는 것. 또한 충전시간이 매우 짧지만 주행거리는 긴 것을 알려졌다.

현대차 측은 초미세먼지를 걸러 줄 수 있는 차량의 장점을 이용, 이를 99.9%까지 제거할 수 있는 차량을 생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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