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대구 본사
한국가스공사 대구 본사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가 전국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와 관련, 1월 기준 주배관 4854㎞, 공급관리소 403개소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17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대비 주배관은 4790㎞에서 64㎞, 공급관리소는 397개소에서 6개소가 각각 늘어난 것이다. 영남권(진해~거제 구간) 압력 보강 및 호남권(임실~진안 구간) 미공급 지역 천연가스 공급에 따른 배관 연장 등이 반영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설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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