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의 임팩 드라이버 200 C.
보쉬의 임팩 드라이버 200 C.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로버트보쉬코리아(사업부문장 박진홍)가 자사 최상급 임팩 드라이버인 ‘파워 임팩 200 C’의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보쉬는 이달 1일부터 오는 3월 31일 동안 ‘GDR 18V-200 C’나 ‘GDX 18V-200 C’ 세트 및 키트를 구매해 보쉬 멤버십 사이트(www.bosch-event.co.kr/member)나 콜센터 (080-955-0909)를 통해 제품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제품 내에 동봉된 보상판매 신청서를 작성, 구형 임팩 드라이버 제품과 함께 반납하면 보쉬가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200 C’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보쉬 최강 파워를 자랑하는 최상급 임팩 드라이버로 8% 증가된 200 Nm을 자랑한다. 최대 3,400 rpm으로 기존 대비 21% 향상된 무부하 속도로 신속함도 갖추고 있다.

‘200 C’ 시리즈는 임팩 드라이버 ‘GDR 18V-200 C’와 임팩 드라이버와 임팩 렌치로도 모두 사용 가능한 2 in 1 ‘GDX 18V-200 C’이다.

파워와 신속함뿐 아니라 ‘콤팩트’하다는 점도 200 C의 장점이다.

200 C 헤드 길이는 126mm(GDR 18V-200 C해당)로 매우 콤팩트하다. 한국인의 손에 최적화된 그립감으로 작업의 편의성과 효율성도 크게 높여주고 있다.

작업 상황에 맞게 스피드와 토르크를 각 3단계로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보쉬 고유의 커넥티비티 기술이 적용돼 블루투스로 원격 제어‧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한 공구다.

보상판매 참여 여부와 무관하게, 구매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기간 내 200 C제품을 등록한 소비자들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100% 증정하며 무상으로 수리를 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보쉬전동공구 관계자는 “임팩 200 C 제품은 출시 이후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더 많은 분들이 임팩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보상판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