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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셀(주), ‘ESS 리튬배터리 안전 설계·운용 방식’ 발표
“소형셀, 밀폐·반밀폐형 랙구조, 랙 사이 완충구간 확보 등으로 안전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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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셀(주)은 지난 8일 건국대에서 한국ESS산업진흥회 주최로 열린 ‘ESS 화재 예방 및 안전 기술 세미나’에 참석, ‘ESS 리튬배터리의 안전 설계와 운용 방식 및 실증사례 분석’을 발표했다.
인셀(주)은 지난 8일 건국대에서 한국ESS산업진흥회 주최로 열린 ‘ESS 화재 예방 및 안전 기술 세미나’에 참석, ‘ESS 리튬배터리의 안전 설계와 운용 방식 및 실증사례 분석’을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ESS 화재 예방 및 안전 제고를 위한 기술 개발과 대응 방안 마련을 주제로 진행됐다. ESS 관련 기업인, 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화재사고 해결 및 ESS 개발과 설계, 성능 향상, 안전성 등의 정보를 발표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인셀(주)의 안영완 전무는 “인셀(주)은 올해부터 ESS의 화재 방지를 통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설계때 미국의 소방법 기준(IFC, NFPA 855)에 맞춰 화재 확산방지 안전 개념을 우선 반영할 계획”이라며 “국내 개정안에는 인용되지 않았지만 미국의 소방법이 규정한 제약조건의 예외사항으로 참조한 ESS 화재안전 인증시험(UL 9540A) 역시 참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 전무는 이어 "인셀은 ESS에 중대형 배터리가 아닌 소형셀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형셀은 단일 극판으로 구성돼 열 방출이 용이하고, CID가 있어 열 폭주 발생 가능성이 낮은 특성이 있으며, 셀 간 난연성 재질로 격벽이 돼있고, 각 셀의 용량이 적기 때문에 사고때 연쇄발화의 가능성이 낮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안 전무는 또 ESS에 설치되는 랙 역시 화재 확산방지를 위해 밀폐·반밀폐 형태의 랙 구조를 적용시키고, 랙 사이에 완충구간을 뒀으며, 충전 전압을 낮게 설정해 안전성을 높이면서 긴 수명까지 확보했다고 인셀(주)이 적용중인 ESS 설계 방식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미국의 테슬라 역시 같은 설계방법으로 현재까지 1GWh 이상 공급해 무사고 운전 중“이라고 실증자료를 밝혔다.
한편 2004년 설립 이후 국내 ESS산업을 이끌고 있는 인셀(주)은 현재까지 누적 설치된 ESS 용량이 약 350MWh에 달하며, 설치된 ESS는 모두 무사고 운전 중이다. 인셀(주)은 성능과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내수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에도 주력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작성 : 2019년 01월 09일(수) 15:51
게시 : 2019년 01월 09일(수) 15:52


최창봉 기자 ccb1970@electimes.com        최창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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