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외 전천후 사용 가능 제품
180lm 이상의 최고 효율 눈길
삼립(구 삼립전기)이 2019년형 LED투광등 신제품 SUNY2 시리즈를 출시했다.
SUNY2 시리즈는 공장과 강당, 실내체육관, 대형마트, 물류창고 등 실내 공간에서부터 주유소 야외광장 등의 실외 공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소비전력 80W·100W·120W·150W로 구성된 SUNY2 시리즈는 기존의 제품군에서는 볼 수 없었던 180lm/W 이상의 세계 최고 수준의 조명으로, 국내 조명시장에 맞춰 130·180형 두가지 제품을 공개했다.
SUNY2 시리즈는 최고급 DSLR 카메라와 최신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소재인 마그네슘 바디를 적용, 기존 알루미늄 제품보다 30% 이상의 경량화를 이뤘다. 발열 성능과 전기저항성이 현저히 우수해 개발 단계에서부터 일본 등 해외에서 먼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SUNY2 시리즈는 방수·방진 IP67 등급을 획득해 대형 실내공간은 물론 다양한 기상환경에 노출된 실외공간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조명의 효율을 감소시키는 기존 리플렉터를 대체할 수 있는 60도, 90도, 120도의 전면 광학렌즈를 적용해 눈부심을 방지하고 현장 맞춤형 조명설계를 제공하는 것도 강점이다.
전정혜 삼립 대표는 “50여년의 역사를 통해 쌓아온 삼립만의 기술력으로 만든 제품”이라며 “SUNY2 시리즈는 전원효율 97% 이상의 세계 최고 사양의 제품으로 성능과 가격에서 모두 뛰어난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