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본격연예한밤')
(사진: SBS '본격연예한밤')

[전기신문=임혜령 기자] 낸시랭과 왕진진의 싸움이 과열되는 모양세다.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한밤'에서 파경 수순을 밟고 있는 그녀의 최근 모습이 보여졌다.

앞서 주변의 숱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와 화촉을 올린 그녀는 11개월 만에 폭력과 겁박 혐의로 그와 법적 공방을 펼치고 있다.

그를 신뢰했던 그녀였지만 시모를 찾아간 뒤 그의 배경이 연극이었음을 깨달았다고.

또한 그녀는 그가 보낸 3개의 영상과 "주제 파악도 못하면서... 쓰레기는 쓰레기 같은 방식으로"라는 말이 담긴 메신져 캡쳐본으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그는 "미치지 않고서 영상을 퍼트리겠냐", "시모를 만나지도 않았다"고 그녀의 주장에 단호히 대립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