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다양한 나눔 행사 통해 이웃사랑 실현

전기안전공사는 전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과 공동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전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과 공동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전기안전공사가 이웃사랑 나눔을 통한 공기업의 가치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19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 산하 케스코 사회봉사단은 국민연금공단, LX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전주시 완산동을 찾아 독거어르신 가구 28곳에 연탄 3800여 장과 난방용 등유 3000ℓ를 전달했다.

전기안전공사는 또 전북 완주군 보건소로부터 120여곳 후원가정을 추천받은 가운데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을 벌이고, 콘센트 안전마개와 물티슈 1박스씩을 각각 전달했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은 만 2세 미만 영아를 둔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복지사업이다.

조성완 사장은 “생활이 어려운 육아가정에 작으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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