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 생활지원 봉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 임직원 40여명은 18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증장애요양시설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을 찾아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생활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식사보조 ▲휠체어 산책 보조 및 말벗하기 ▲생활실 청소 및 시설 정리 ▲목욕봉사 등을 진행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춘택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생활에 불편함이 있으신 분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많은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성숙한 시민의식의 참 의미를 되돌아 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앞서 에기평은 ▲크리스마스 선물 후원(Be My Santa) ▲쉐어빌리티(자율기부) ▲교육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에너지 분야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등 사회공헌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에기평은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