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회 열고 2025년 목표로 한 중장기 계획 등 발표

엘비라이프는 운영위원회를 열고 상조업계 강소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엘비라이프는 운영위원회를 열고 상조업계 강소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엘비라이프가 상조업계의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논의했다.

17일 엘비라이프(대표 임세환)는 운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영업실적을 공유하는 한편 2025년을 목표로 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엘비라이프는 2025년까지 총 10만 구좌의 회원을 달성함으로써 상조업계의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전했다.

이를 통해 영업실적은 2.8배, 현금자산은 5배 증가시킴으로써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제2의 신규 수익사업 진출 등 경영의 내실을 꾀한다는 게 엘비라이프 측의 설명이다.

엘비라이프는 또 이날 운영위원회를 통해 올해 영업성과에 대해서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내년 경영 효율화를 위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임세환 엘비라이프 대표는 “오늘 회의에서는 지난 영업실적을 돌아보고 향후 회사 운영 계획에 대한 보고를 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엘비라이프가 열심히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임원들께서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