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스 울프 (사진: FC 레브둘 잘츠부르크 공식 홈페이지)
하네스 울프 (사진: FC 레브둘 잘츠부르크 공식 홈페이지)

메수트 외질의 이적설이 불거진 상황에서 아스날이 그의 대체자로 하네스 울프를 영입할 예정이다.

4일(현지시각) 영국 '더 선'은 "아스날이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플레이메이커 하네스 울프를 영입하고자 그의 경기를 관찰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더해 '더 선'은 "아스날은 인터밀란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이는 메수트 외질을 대체하고자 울프를 영입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스날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하네스 울프는 '제2의 에릭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3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자신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