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의 신성' 호셈 아우아르를 영입하고자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리버풀은 펩이 극찬한 아우아르에 대한 영입 의사를 드러내며 맨시티와 본격적인 경쟁을 앞두고 있다.
두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호셈 아우아르는 지난 시즌 19세의 나이로 프랑스 명문 구단인 리옹에서 데뷔했고 뛰어난 드리블 실력과 창의적인 패싱 능력으로 프랑스 리그 최대 기대주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우아르는 이번 시즌 5골 4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어 축구계 거물로 거듭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