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쿤 코쿠 (사진: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공식 홈페이지)
오르쿤 코쿠 (사진: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공식 홈페이지)

네덜란드의 특급 유망주 오르쿤 코쿠(Orkun Kokcu)를 영입하고자 첼시와 아스널, 토트넘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4일(현지시각)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런던을 연고지로 하는 첼시, 아스널, 토트넘이 오르쿤 코쿠 영입 전쟁에 참여했다.

2000년생인 오르쿤 코쿠는 지난 시즌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U-19 팀에서 17골 34도움을 기록해 파리 생제르맹 등 유명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코쿠는 빠른 성장으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1군 멤버로 등록돼 훈련을 소화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뛰어난 기량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네덜란드의 특급 유망주 코쿠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떤 팀을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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