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석유화학·조선·자동차·철강·건설·전자산업 분석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 오후 1시 30분에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19년 산업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날로 거세지는 경쟁국들의 추격과 보호무역 확산 등 불투명한 글로벌 경쟁 환경에 직면한 국내 주력산업의 2019년도 전망과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반도체, 석유화학, 조선, 자동차, 철강 등 주력 수출산업뿐만 아니라 건설 등 주요산업의 내년도 전망도 전반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발표자는 주요 언론사가 선정한 산업분야별 2017년과 2018년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중 전경련이 엄선해 선정했으며, 세미나는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전반부에는 김현 메리츠종금증권 기업분석팀장이 조선‧기계업을, 김준성 메리츠종금증권 수석연구원이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산업을,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위원이 건설산업을,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위원이 반도체산업을 전망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전국경제인연합회 홈페이지(www.fki.or.kr)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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