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수 쌍용전력 대표(왼쪽 세 번째)가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고 수상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철수 쌍용전력 대표(왼쪽 세 번째)가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고 수상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배전반 전문 생산기업인 쌍용전력은 강철수 대표가 지난 9일 ‘제56주년 소방의 날’기념식에서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쌍용전력은 부설 전력설비교육원에서 지난 6월 5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강서소방서 관내 소방관 210명을 대상으로 ‘전기화재 안전사고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화재 현장에서 응급조치요령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보탬이 되도록 했다.

쌍용전력은 평소 소방서에서 주관하는 소방훈련 기업으로서 화재 안전에 적극 참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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