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달간 스타필드·청계광장·고속버스터미널서 전시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인 더클래스 효성이 이번 한달간 ‘EQ파워’ 차량 시승 및 체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시승 캠페인은 전시장을 벗어나 더 많은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친환경 차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수도권 내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몰, 야외 광장 등에서 열린다.

지난 3~9일까지 일주일간 스타필드 하남을 시작으로 오는 17~22일까지 광화문 청계 광장, 19~26일까지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광장에서 개최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국내 첫 EQ파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인 ‘더 뉴 GLC 350 e 4매틱’을 전시하고 시승용으로 제공한다. 전시공간에서는 차량 소개와 함께 케이터링 및 방문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은 전시 현장에서 신청하면 전시장 주변 도심 주행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독특한 다이캐스트 모형 자동차 전시 콘셉트로 관람객들에게 포토존 역할을 하는 등 특별한 전시 연출을 기획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 안양 평촌 서비스 센터는 지난달 말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클래스’를 개최했다. 주제는 일반 정비를 비롯해 타이어 관리, 사고시 판금 도장과 관련한 상세한 설명 및 일부 시연 등 현장 작업 진행이었다.

고객들은 평소 차량 관리와 관련한 궁금한 점들을 메르세데스-벤츠 테크니션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묻고 교육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