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수출입은행장<사진 왼쪽>이 매출감소 및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업계를 돕기 위해 기업 현장방문의 시동을 걸었다.

은 행장은 1일 전북 익산시 소재 티앤지를 방문해 자동차부품업계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은 행장은 “자동차부품업계의 구조개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비올 때 우산을 같이 쓴다’는 심정으로 유동성 지원과 금리부담 완화 등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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