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777' 나플라의 인기가 뜨겁다.

1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남은 참가자들의 1:1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나플라는 소속사 동료 도끼를 등에 업은 김효은을 누르고 'TOP 6' 자리에 안착했다.

나플라의 등장과 함께 무대 뒤 스크린에 핏빛 배경이 펼쳐지자 객석에서 비명에 가까운 응원이 쏟아졌다.

김효은의 프로듀서인 넉살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저건 너무 심하잖아"라고 울먹였다.

김효은, 도끼와 나플라의 뜨거운 무대가 이어지며 애청자들의 호응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