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산성대상 서비스 우수기업 부문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표창 수상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지난 16일 열린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그동안 추진한 혁신 서비스의 공로를 인정받아 서비스 우수기업 부문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허원행 조합 이사(왼쪽 첫번째)가 수상자로 참여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지난 16일 열린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그동안 추진한 혁신 서비스의 공로를 인정받아 서비스 우수기업 부문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허원행 조합 이사(왼쪽 첫번째)가 수상자로 참여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올 한 해 추진한 혁신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지난 16일 열린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서비스 우수기업 부문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경영의 과학화·시스템화를 통한 체계적인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룩한 기업·단체에게 수여하는 국내 최고의 정부 포상제도다.

대학교수와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서비스 성과심사 및 공적서심사, 인터뷰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사하여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안전부의 공개검증 및 공적심의를 통해 차관회의, 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의 재가로 최종 선정된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 주요 내빈과 수상기업 임직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이번 심사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비롯한 6대 혁신서비스의 정착을 통해 조합원의 편익증진과 권익보호에 앞장서 온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아울러 조합원의 민원해결을 전담하는 고객민원센터를 신설, 현장의 소리를 청취·개선하는 등 고객만족도 제고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도 심사원들의 호평을 얻었다는 게 조합 측의 설명이다.

전기공사공제조합 관계자는 “이번 국가생산성대상을 통해 인정받은 혁신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다듬어서 전기공사업계 1만5000여개 조합원들의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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