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회는 ‘전남도회 임·위원 해외 문화 탐방’을 중국 태안에서 3박 4일의 일정으로 개최했다.
전남도회는 ‘전남도회 임·위원 해외 문화 탐방’을 중국 태안에서 3박 4일의 일정으로 개최했다.

전남도회 (회장 전연수)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운영·윤리위원 및 유관기관과 중앙회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전남도회 임·위원 해외 문화 탐방’을 중국 태안에서 개최했다.

이번 해외 문화 탐방은 34명의 전남도회 임·위원들이 함께했으며 중국 태안과 곡부 일대를 돌며 공자의 고향을 둘러보고 중국의 5악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태산을 등정하며 임·위원들의 단합을 도모했다.

전연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렵게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편한 마음으로 일정을 소화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전남도회가 화합해 발전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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