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지난 11일 나주 본사 홍보관과 교육관에서 ‘R&D FAIR 2018’을 개최했다.
한전KDN은 지난 11일 나주 본사 홍보관과 교육관에서 ‘R&D FAIR 2018’을 개최했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11일 나주 본사 홍보관과 교육관에서 ‘R&D FAIR 2018’을 개최했다.

R&D FAIR 2018은 한전KDN 전력ICT개발원이 주최하는 R&D 솔루션 전시회로 지난해에 개발한 에너지ICT분야 우수 솔루션과 지난해 우수과제에 대한 시상을 하고 우수성과를 발표함으로써 전력ICT개발원의 R&D 역량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번 전시회에 전시된 솔루션은 ▲발전소 제어망 통합보안관리시스템 ▲배전 지하시설물 감시시스템 ▲배전 전력계통 감시/제어 통합 뷰어 ▲분산전원 능동전압제어장치 ▲AMI연계 e-IoT Gateway ▲전기차 충전기 현장진단 도구 ▲태양광발전 원격 감시 제어 시스템 등 최신 솔루션 7종과 발명왕 수상작 등 총 10종이다.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한전 등 전력그룹사 관계자와 학계, 관련업계 종자자, 지역대학 학생 등 약 500여명이 전시회를 관람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KDN 전력ICT개발원의 최신 에너지ICT기술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널리 알렸다”며 “이와 함께 전력산업의 안정적인 계통운영과 분산전원 확산에 기여해 4차 산업혁명 및 국가에너지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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