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일자리 창출 태양광발전 창업교육 시행

한국중부발전은 17일부터 21일까지 중부발전 인재기술개발원에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공동으로 ‘2018년 제1기 신중년 일자리 창출 태양광발전 창업교육’을 시행했다.
한국중부발전은 17일부터 21일까지 중부발전 인재기술개발원에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공동으로 ‘2018년 제1기 신중년 일자리 창출 태양광발전 창업교육’을 시행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사내·외 신중년(5060세대)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좋은 일자리 창출과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태양광발전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17일부터 21일까지 중부발전 인재기술개발원에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공동으로 ‘2018년 제1기 신중년 일자리 창출 태양광발전 창업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제1기 교육에는 사내·외 인원 총 32명이 참가했다.

중부발전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은퇴 후 신중년 생활안정과 청년층의 신재생에너지 관심도 증가로 미래 기술혁신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특히 제1기 교육생은 수료 후 1년간 중부발전의 창업지원을 받게 되며, 창업성공 시 소정의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2019년 상반기까지 약 5개 이상의 태양광사업자 배출과 매출 1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일자리 창출 및 신재생에너지3020정책에 부응하고 중부발전이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기술역량을 활용할 예정”이라며 “매년 태양광발전 창업교육을 통해 향후 3년간 태양광 사업자 30개 이상을 배출할 계획이며, 혁신형 창업을 선도하기 위해 관련 제도개선 및 창업기업 투자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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