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7년째 이웃사랑 실천

LG이노텍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 송편나눔’ 릴레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본사와 마곡, 파주, 안산, 평택, 청주, 구미, 광주 등 전국 8개 사업장에서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총 3000여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 송편을 선물했다.

송편 나눔 활동은 전국 사업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12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 송편 선물에는 어린이들의 손편지가 더해졌다. LG이노텍이 지원하는 ‘방과후 아카데미’의 아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전해달라며 300여통의 편지를 직접 썼다.

김희전 상무는 “소외계층, 장애이웃,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정한 나눔 문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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