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18일 ‘2018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에서 ‘상생고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전KDN이 18일 ‘2018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에서 ‘상생고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18일 ‘2018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주관)에서 ‘상생고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은 고용친화 모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발굴 및 선정하고 이를 모범사례로 널리 알려 경제발전과 지속적인 미래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로 4차례의 최종심의를 거쳐 부문별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한전KDN은 ‘상생고용부문’에서 체계적인 신경영전략 및 비전 정립,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2년 중장기 로드맵 수립, 고용창출을 위한 경영활동 등 각각의 평가에서 고득점을 차지해 ‘대상’으로 결정됐다.

이번 상생고용부문 대상 선정은 임금피크제 도입 후, 청년 구직자의 정규직 신규채용과 노사가 합심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복지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성과물이다. 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가시적으로 보여준 소중한 결과이다.

박성철 사장은 “앞으로도 일자리가 성장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모토 하에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타 공공기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