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일 5일간 전시회·업체 탐방

유신하 한국중전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18개 회원사 관계자들은 지난 12~16일 5일간 베트남 현지에서 전력산업 연수를 진행했다.
유신하 한국중전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18개 회원사 관계자들은 지난 12~16일 5일간 베트남 현지에서 전력산업 연수를 진행했다.

한국중전기사업협동조합(이사장 유신하)는 지난 12~16일 5일간 18개 회원사와 ‘베트남 전력산업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해외연수는 국내 전력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회원사들의 국제적 견문을 넓히고, 조합의 해외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18개 회원사 21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호치민에서 열린 ‘제7차 베트남 전기전력산업 전시회’를 참관해 동남아시아 전력산업의 현 주소와 미래 방향성을 살폈다.

이어 배전회사인 EVN HCMC를 방문해 베트남 기자재의 구매·발주·조달 등에 대해 문의하고, 개폐기 품목의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