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디지털대륙을 탐하라!’ 원희룡 도지사 등 강연

신개념 지식융합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제주 2018’이 20일 오후 2시, 라마다프라자 제주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여는 이번 행사는 ‘섬, 디지털 대륙을 탐하다’를 주제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예측해 본다.

원희룡 제주도지사, 모종린 연세대 교수, 정하웅 KAIST 석좌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서며 토크콘서트도 함께 열린다.

김학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은 “이번 테크플러스(tech+) 제주 2018을 통해 급변하는 혁신기술이 가져올 사회변화에 적응하고,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현돼 새로운 성장동력이 확보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테크플러스(tech+) 포럼은 기술(Technology), 경제(Economy), 문화(Culture), 인간(Human) 4가지 키워드의 융합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촉발하고 새로운 생각들을 만들어내는 포럼이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문의는 테크플러스 사무국(070-5050-917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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