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살인 일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리버풀은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 시각)부터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2018/19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를 치른다.
이후 리버풀은 오는 19일, 파리 생제르망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이어 3~4일 간격으로 사우샘프턴, 첼시, 나폴리, 맨체스터 시티와 차례로 맞붙는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첫 4연승을 기록 중인 리버풀이 고비를 이겨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