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대전에 참가한 에너낙코리아의 김형민 대표(오른쪽애서 5번째)와 직원들이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친환경 대전에 참가한 에너낙코리아의 김형민 대표(오른쪽애서 5번째)와 직원들이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에너낙 코리아는 5일~8일 열린 ‘2018 대한민국 친환경 대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친환경대전 부스 운영을 통해 에너낙코리아는 ‘DR(수요관리)이란 블랙아웃 예방 등의 효용성과 환경보호 등의 공적인 가치를 가진 산업’임을 대중에게 알리고 더 많은 기업들의 DR제도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또 부스에 참여하고 있는 친환경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화된 환경의 가치를 제공했다.

에너낙코리아 김형민 대표는 “현재 에너낙은 신재생,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다각화를 진행중이며 특히 DR은 물론 태양광발전(PV), ESS 등 고객들에게 최적의 비용으로 클린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너낙은 DR제도를 통해 전세계 약 1천900만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감축을 달성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그룹이다. 에너낙과 함께 DR에 참여하고 있는 서울시가 위촉한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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