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이적설

(사진: 네이마르 SNS)
(사진: 네이마르 SNS)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네이마르의 소속 팀인 파리 생제르망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자 네이마르가 다른 클럽으로 이적을 원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와 관련해 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호셉 과르디올라의 지도를 받길 원한다는 소문에 휩싸인 네이마르가 맨체스터를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네이마르는 거주지로 런던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익스프레스'는 "네이마르가 영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은 런던"이라며 "그는 매번 런던을 방문할 때마다 '놀라운 곳'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네이마르 측근이 밝힌 내용을 밝혔다.

이처럼 네이마르의 이적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 상황에서 과연 네이마르가 새로운 팀으로 이적을 추진할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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