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업무협력 협약 체결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 여섯번째)과 박찬무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왼쪽 일곱번째)이 지역사회 진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 여섯번째)과 박찬무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왼쪽 일곱번째)이 지역사회 진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지역사회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중부발전은 28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지역사회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전문지원기관인 사단법인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지역사회 진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중부발전은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선정된 5곳의 예비 사회적기업에 대해 창업지원금과 제품 구매, 홍보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게 된다. 또 창업비즈니스 준비를 위한 사회적 기업가 양성을 위해 2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해 미래 사회적기업가 육성에 적극 협력한다.

한편 중부발전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복지단체와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해 일자리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매칭 등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오고 있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사회적기업의 단순 제품구매가 아닌 지역사회 창업 플랫폼 구축을 통해 ‘창업지원-일자리창출-지역사회 환원’이라는 선순환 사이클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보다 많은 착한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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