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9일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나주시에 선풍기 100대를 후원했다.
전력거래소는 9일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나주시에 선풍기 100대를 후원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9일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나주시에 선풍기 100대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전력거래소의 기관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에 냉방기구 후원을 통해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민승 전력거래소 운영본부장은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전력거래소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강인규 나주시장은 “전력거래소의 이번 실천은 지역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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