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국민행동요령 부채와 지진 국민행동요령 책자를 나눠주고 있다.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국민행동요령 부채와 지진 국민행동요령 책자를 나눠주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9일 서현역 앞에서 여름철 폭염 및 태풍·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서현역 AK프라자와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실시했으며, 여름철 폭염과 태풍·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웹툰형식으로 제작한 부채와 지진 국민행동요령 책자를 배포해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재난은 예방으로, 안전은 실천으로’를 주요 슬로건으로 사전에 국민 행동요령을 익혀 폭염과 호우 등 재난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홍보하고, 하절기 전기수요 급증에 따른 전력비상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과 일상생활에서 전기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창식 분당발전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분당발전본부는 지역사회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 소명을 다하며, 기상특보 상황에서도 안정적 전력공급 및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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