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왼쪽 두 번째)은 8일 충남 천안시 대진침대 본사에서 매트리스 분리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상주하고 있는 원안위 직원 등 관계자에게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특히 강 위원장은 작업자들에게 “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다”며 “방사선 영향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폭염 등에 대비해 작업장 일반 안전규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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