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전경.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전경.

지난달 9일 전영택 전 한수원 기획부사장이 이임함에 따라 공석이 된 기획부사장 자리가 채워진다.

3일 한수원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기획부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기획부사장 임기는 2년이다.

기획부사장 후보에는 김형섭 관리본부장과 이인식 기획처장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수원 상임이사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남주성 감사위원, 전휘수 발전본부장, 이재동 품질안전본부장, 이용희 사업본부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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