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시험인증기관 TÜV SÜD가 볼프강 호크(Wolfgang Hock)를 TÜV SÜD 코리아의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볼프강 호크 대표는 1999년 TÜV SÜD 상품 서비스 부서의 재정총괄로 처음 합류했다. 이후 TÜV SÜD Life Service GmbH 및 TÜV SÜD Management Service GmbH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했으며, 2015년 7월부터 최근까지 TÜV SÜD 코리아와 TÜV SÜD 재팬 CFO를 역임했다.

볼프강 호크 신임 대표이사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TÜV SÜD 코리아는 고객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며 “TÜV SÜD의 2025 전략에 따라 고객에게 확실한 가치를 부여하는 안전, 보안 및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받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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