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에서 게릴라 테스트 2탄 ‘미들라스 사수작전’을 실시한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가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에서 게릴라 테스트 2탄 ‘미들라스 사수작전’을 실시한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는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오는 22일 게릴라 테스트 2탄 ‘미들라스 사수작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번째 게릴라 테스트인 미들라스 사수작전은 정식 출시 전 진행되는 마지막 테스트로, 게임 안정성 및 밸런스, 주요 콘텐츠를 최종 점검한다.

미들라스 사수작전은 오는 22일 오후 7~9시까지 2시간간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는 누구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번달 말 정식 출시를 앞둔 이카루스M은 ▲모바일MMORPG 최초로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 ▲동반,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종의 다양한 ‘펠로우’ ▲콘솔게임 버금가는 ‘전투 액션’ ▲파티원과 함께 즐기는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변신이 가능한 ‘주신 펠로우’와 마법붓이 무기인 ‘아티스트’ 클래스 등 신선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출시 전부터 게이머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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