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으로 전력 사용량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 한전KPS는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비상체제를 구축하고 정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전KPS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불시정지 대비 복구 시스템을 가동하고, 긴급복구체제를 확립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한전KPS 직원들이 남부발전 하동화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발전소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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