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광물자원공사 본사에서 열린 ‘KORES 시민참여혁신단’ 위촉식에서 남윤환 광물공사 사장직무대행(왼쪽 여섯 번째)과 참가한 시민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17일 한국광물자원공사 본사에서 열린 ‘KORES 시민참여혁신단’ 위촉식에서 남윤환 광물공사 사장직무대행(왼쪽 여섯 번째)과 참가한 시민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가 17일 강원도 원주 본사에서 제1기 ‘KORES 시민참여혁신단’으로 선정된 1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시민참여혁신단이란 국민의 직접 참여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정부와 공기업 혁신활동에 참여하는 옴부즈맨 프로그램이다.

지역주민, 업계 관계자,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이들은 향후 1년간 혁신과제 추진자문 등 시민참여를 통한 공사 혁신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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