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주시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원자력 산업의 미래 위상 정립’을 주제로 ‘원자력 안전 및 해체 산업 육성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일본·프랑스 등 국내외 원자력 전문가 30여명이 ▲안전 ▲해체 ▲주민 수용성 ▲클러스터 조성 전략(인력 양성) ▲원자력과 재생에너지의 공존 등 5개 분과로 나눠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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