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밴스(대표 김대진)는 12일부터 한 달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세레스홈의 강남점에서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OSRAM SMART+ LAMP)’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드밴스와 세레스홈이 함께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최근 집스타그램, 홈카페 등의 트렌드에 맞춰 카페 같은 집을 테마로 마련됐다. 레드밴스의 스마트조명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와 세레스홈의 친환경 가구를 함께 활용해 조명과 가구의 조화로운 인테리어 및 공간별 적절한 조명 설치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레드밴스는 천장, 스탠드, 벽등 등 다양한 위치에 스마트조명을 설치해 스마트 조명의 광범위한 활용법을 선보이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간편하고 손쉽게 제품의 전원, 컬러, 밝기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소비자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전시되는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는 스마트기기를 통해 편리하게 조명을 컨트롤할 수 있는 제품이다. 조명의 전원을 키고 끄는 것은 물론 조명의 밝기를 제어하고,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1600만 가지의 조명 색깔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스마트 조명의 소비자 체험 기회는 물론, 조명과 가구가 어우러지는 인테리어 정보를 제공하고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보다 편안한 생활을 위한 혁신적인 조명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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