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회(회장 류석종)는 지난 11일 시회 회의실에서 ‘2018년 제2차 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윤리위원들의 현장 계도활동 실시의 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회의를 마친 뒤 윤리위원 전원이 대구 수성구 일대에서 현장점검에 나섰다.

현장점검에서는 전기공사업 무등록업체 사업장을 방문해 불법광고물 표시 자진철거를 촉구했으며, 전기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표지판 게시 여부와 안전시공 여부를 확인했다.

대구시회는 깨끗하고 공정한 업계의 경영문화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윤리활동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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