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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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아르헨티나가 접전 끝에 경기를 마친 가운데 음바페를 향한 대중의 시선이 뜨겁다.

음바페는 30일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그는 경기 후반 4분 간격으로 2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견인했다.

몸값이 천정부지로 뛸 전망인 그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PSG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한 인터뷰를 통해 어떤 돈을 지불해도 그를 넘길 생각이 없다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알 겔라이피 회장은 "우리에게 10억 유로(1조2772억원)를 지불해도 음바페를 이적시키지 않겠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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