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국 미분양 물량이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5월말 기준으로 전국 미분양 주택이 전월(5만9583호)대비 0.4%(253호) 증가한 총 5만9836호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미분양 주택은 지난 2월 6만903호, 3월 5만8004호, 4월 5만9583호, 5월 5만9836호를 기록했다.

준공후 미분양은 5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2683호)대비 0.3%(39호) 증가한 총 1만2722호로 집계됐다.

지난 2월 1만1712호, 3월 1만1993호, 4월 1만2683호, 5월 1만2722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미분양이 9833호로, 전월(1만361호) 대비 5.1%(528호) 감소했다.

지방은 5만3호로, 전월(4만9222호) 대비 1.6%(781호)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5509호)대비 0.8%(44호) 감소한 5465호로 집계됐다. 85㎡ 이하는 전월(5만4074호) 대비 0.5%(297호) 증가한 5만4371호로 나타났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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